고향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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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더러워요
작성일 2019/08/06 17:45:38 이름 까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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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여행 좋아하는데 이런곳은 처음이네요..

2달전에 예약한 조식은 당일에 돈 드리려고하니 식당가서 사먹으라고..
미리 말씀을 하시던지..하고 많은 여행지중 남해까지 내려간게 시골밥상프로젝트보고
간건데..당일에 미안하다도 아니고 식당서 사먹으라니..

대박은 객실 위생상태네요..얼마나 더럽고 냄새가 나는지..앉기도 싫었어요..
이상한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싱크대에 누런 담배꽁초가 그대로있고 바닥엔 긴 머리카락들이
굴러다니고 전자렌지 포트등 모든 시설들엔 찌든때가 덕지덕지...침구는 무슨 재활용함에서 
줏어온듯..이 여름에 극세사카페트..환기가안돼서 고기궈먹은 누린내랑 땀내
바닥은 걸래쉰내에 끈적끈적하고 수건은 마른걸래인지 구분 안가고...
이러고도 돈받겠다고..참..
방상태보고 아침식사 취소된게 천만다행이다싶었어요..이런 위생상태 가지신분이
한 밥..안먹은게 다행이죠..저도 시골출신이고 딱히 깔끔떠는 성격이 못되는데도
결국 이불은 못펴겠더라구요
쪼그리고 맨바닥에 누웠는데 에어컨은 끄면 덥고 켜면 제습30도로
맞춰놔도 곧 냉방으로 바뀌면서 강력찬바람이 쏟아지고 (피곤해죽겠는데도 몸이 안펴짐)
가져간 비취타올 덥고 다음날 입을 원피스 베고 누웠다가 
결국 남은 일정 다 포기하고 새벽2시에 짐싸서 3시간 걸리는 집으로 
밤샘운전해서 야반도주했네요.
오면서 예전에 갔던 다른지역 민박집 사장님들이 넘 그립고 제가 그동안은
 참 운이 좋았단 생각이 들면서 이제는 민박집여행에 겁이 나네요.

물론 다량이마을의 다른 민박집들은 깨끗해보였지만
어쨌든 저희는  다랭이마을하면 더러운곳이란 생각부터 들것같아요..
관광지로 외연만 확장할게 아니라 기본적인것부터 챙겨야 
다시가고싶고 추천하고싶은 관광지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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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9-08-06
9:51:45
안녕하세요!  다랭이마을 관리자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해까지 오셨는데 민박집 위생으로 인해 계획하신 여행을 망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먼저 말씀하신 민박집은 마을 자체 점검 후 결과에 따라 조처를 취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랭이마을은 매년 여름 성수기에 앞 써 마을 민박집을 대상으로 위생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위생과 관련해 불미스런운 일이 발생함에 마을 관리자로서 고개 숙여 사과 말씀드리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계획하신 여름 여행을 민박집으로 인해 망친 점 마을주민을 대신해 다시 한번 죄송한 마음전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랭이마을 관리자 배상  
관리자
2019-08-07
0:55:58
다랭이마을 관리자 입니다  해당 민박집은 15일 홈페이지 노출금지와 3개월 단체배정을 금지 하였음을  말씀드립니다 마을주민을 대신해 다시한번 사과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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